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2023 지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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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집궁시박물관에서 관장이자 궁시장인 유세현이 아버지인 故 유영기의 뒤를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인 2023 지홍전을 5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유세현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는 증조부 때부터 4대째 화살 제작의 전통을 이어간 장인(匠人)으로 올해 2월 작고한 故 유영기와 함께 37년간 화살 제작 기술을 연마해오다 지난 10월 11일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공개행사란 1년에 한번 보유자가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 실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주요한 행사이다 이번 공개행사의 명칭인 ‘지홍전’은 과거 유영기 보유자의 호를 붙인 공개행사 “영집(楹集)전”을 계승하여 유세현 보유자의 호인 지홍(知弘)을 붙였다.
이번 '지홍전’은 영집궁시박물관에서 故 유영기 보유자 없이 진행하는 첫 공개행사로 유세현 보유자의 화살을 전시하고 제작 실연과 동시에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제공한 궁시장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여 관람객이 궁시장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유세현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는 증조부 때부터 4대째 화살 제작의 전통을 이어간 장인(匠人)으로 올해 2월 작고한 故 유영기와 함께 37년간 화살 제작 기술을 연마해오다 지난 10월 11일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공개행사란 1년에 한번 보유자가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 실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주요한 행사이다 이번 공개행사의 명칭인 ‘지홍전’은 과거 유영기 보유자의 호를 붙인 공개행사 “영집(楹集)전”을 계승하여 유세현 보유자의 호인 지홍(知弘)을 붙였다.
이번 '지홍전’은 영집궁시박물관에서 故 유영기 보유자 없이 진행하는 첫 공개행사로 유세현 보유자의 화살을 전시하고 제작 실연과 동시에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제공한 궁시장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여 관람객이 궁시장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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