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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본 활쏘기 시연회
날짜  2008.04.24 23:59 조회(16167)
Link : http://www.archerynews.com/ (5903)

지난 4월 20일, 일요일. 일본 전통 활쏘기인 궁도(Kyudo, 弓道)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들어왔다.

◀ 일본 활쏘기 시연회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내의 교하정 옆의 공간에 일본 전통 활쏘기를 연마하는 궁도장인 징심관(澄心館)이 국내외 축하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징심관(澄心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된 일본 활쏘기를 익히는 궁도장이며, 성순경 접장이 설립하여 개관을 하였다.

징심관 개관 및 축하를 위해 국외에서는 궁도(Kyudo, 弓道)를 연마하고 있는 일본 쮸꾸바 대학교의 모리(Mori Sensei) 교수외 2명이 참석하였고, 독일 함부르그에서 성순경 접장에게 일본 활을 가르킨 펠릭스(Feliks Sensei)씨가 참석하였다.

성순경 접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궁도장 개관식은 오전 10시 경에 시작되었으며, 성순경 접장의 개관사를 시작으로 펠릭스씨와 교하정 리종선 사두의 축사가 이어졌다. 성순경 접장은 한국과 일본의 전통 활쏘기 교류의 발상지가 될 징심관이 설립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양국의 활쏘기가 문화적 차원의 교류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독일 함부르그에서 온 펠릭스(Feliks Sensei)씨는 양국의 특별한 상황 속에서 한일 양국의 활쏘기가 유익한 공존의 관계를 희망한다고 징심관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개관사와 축사를 마치고 ‘징심관 개관의식’이 이어졌으며, 행사는 일본의 모리교수가 7-5-3의 횟수만큼 활의 빈 시위를 당겼다 놓으면서 주문을 외우듯 큰 소리를 내고 또한 사방볏짚에 활을 쏘는 등의 일본전통 방식으로 도장을 여는 개관 의식을 거행하였다.

징심관(澄心館) 개관 의식에 이어서 모리교수의 일본 활쏘기 예사가 이어졌고, 성순경 접장이 일본인 2명과 짝을 이루어 일본 활쏘기를 시연하였다. 또한 독일에서 온 펠릭스씨의 일본 활쏘기 시범도 이어서 진행되었다.

징심관의 개관행사를 마치고 뷔페식 음식으로 점심을 먹은 뒤에 2부 행사가 교하정에서 이어졌으며, 한국의 전통 활쏘기 시범(부천 국궁장 활사랑회)을 시작으로 무예24기 시범(무예24기 보존회 최형국외 1명) 및 대만 장유화(Chang Yuhua)씨의 명나라 시대 각궁을 복원한 활 소개 및 활쏘기 시범과 Field Archery 활쏘기 시범(Mad Dog Hunters)이 이어져 참석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활쏘기를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아무쪼록 ‘마음을 맑게 한다’는 뜻을 담은 ‘징심관(澄心館)’이 한국의 전통 활쏘기와 더불어 세계 민족의 전통 활쏘기 문화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武士內外

위의 내용은 디지탈국궁신문에서 가져왔습니다.